
이번 행사는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문화 조성을 위해 ‘같이 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 육아’라는 슬로건으로 정종베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대학교 등 29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문화공연, 다둥이 가정을 포함한 출산장려 유공자 표창, 저출산 극복 퍼포먼스, 신생아 속싸개 체험, 임산부 체험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정종제 시 행정부시장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식 개선과 함께 제도적 노력이 함께 해야 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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