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도서관 개관전을 기획했던 ‘김중석 작가의 방’, 숲속 캠핑장을 실내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동네 그림책놀이터 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도서관 프로그램 ‘도서관 놀이 산책’ 참여 가족 작품전인 ‘바람, 바람, 그리고 바람’이, 시민 그림책 작가들이 꾸민 ‘우리 동네, 광산 전’이 열린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시설명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고, 행사 안내는 이야기꽃도서관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도서관 개관 3주년을 시민에게 알리고, 그림책 특화 도서관인 이야기꽃도서관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