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동에 배치된 희망지킴이와 복지도우미 등 30여명의 힐링과 소통을 통한 사기진작을 위한 것.
워크숍은 2개조로 편성, 치유숲 걷기, 호흡요가 및 해먹 쉼 등 그간 지친 희망지킴이 및 복지도우미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동 복지의 최전방에 있는 희망지킴이와 복지도우미들의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힐링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금년 초 복지사각지대 없는 청정서구 건설을 위해 발굴에서 연계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되는 안전망 “보듬우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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