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 대상은 공고일(2019. 10. 14.)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광주 소재 대학(원)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2017년 1학기부터 2019년 2학기 사이에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한 학자금의 발생 이자 6개월분(2019년 7~12월 발생이자)을 지원한다.
접수는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고, 접수 후 주민등록초본 1부를 기한 내 별도 제출해야 한다.
손옥수 시 청년정책과장은 “2011년부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재학기간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시행하고 있다. 2019년 1학기에는 1081명에게 8100여 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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