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세미나는 수사권 조정에 대비하여 전남 경찰의 정책 방향에 관하여 학계와 논의하기 위한 것이며, 이동희 경찰대학교 교수, 이기수 전남대학교 교수, 이훈 조선대학교 교수, 배병천 해남 수사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현장 경찰관 34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견제와 균형의 원칙이 반영된 선진 형사사법체계 도입으로, 우리 사회가 공정 사회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경찰은 개혁과제 현장 정착 등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 제도를 마련하고, 국민의 인권을 철저하게 수호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향후 전남경찰은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하여 지역 공동체와 협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