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문화체육관광는 유교문화활성화지원단 주관으로, 광주시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수도권 기자와 작가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팸투어를 실시했다.
전국 최초로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등재한 월봉서원 프로그램을 알리고, 전국의 향교·서원 활용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
참가자 50여 명은 선비체험, 서원 음악회, 고봉과 퇴계의 교류를 그린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풍영정-월봉서원-무등산 역사길 등 남도 문화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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