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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블록체인·비트코인 포렌식 전문가 양성

디지털범죄 수사기관·금융 서비스 기업, 비트코인 거래 기업 대상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인섹시큐리티는 비트코인 자금세탁 방지 SW전문 기업 체인널리시스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포렌식 전문가 양성 과정'을 오는 4월 26~27일 서울 금천구 독산교육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범죄 수사기관 및 금융 서비스 기업, 비트코인 거래 기업 등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nP2P와 합의 알고리즘, 전자서명/해시 등의 관련 기본 용어들을 소개하는 '블록체인 개요', n비트코인의 개념 및 동작 방식, 범죄와 해킹 사례를 소개하는 '비트코인 개요', n실제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포렌식을 실행해보는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블록체인의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된 비트코인은 불법 자금 세탁 및 범죄수익 은닉 등 각종 범죄에 사용 되고 있다고 알려져 왔다.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계좌 분석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인 '체인널리시스 리액터(Chainalysis REACTOR)'는 비트코인 지갑 주소를 기반으로 한 입출금 트랜잭션 분석 솔루션으로, 지갑 주소를 넣으면 자동으로 해당 지갑의 모든 트랜잭션 로그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디지털 포렌식은 디지털 데이터에 대한 과학적 추적 기술을 말한다.

리액터는 대화형 조사 도구로서, 조사 결과에 주석을 달고 메모를 남길 수 있어, 같은 조직의 다른 사람들과 데이터를 공유하여 동시 조사가 가능하다.

체인널리시스는 최근 국내에 관련 솔루션을 출시하고, 대표 총판인 인섹시큐리티와 협력해 ‘리액터’를 금융기관 및 비트코인 거래 기업,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관, 정부 수사기관 등의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한다.

인섹시큐리티는 체인널리시스 제품공급뿐만 아니라, 국내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포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체인널리시스 기반 실무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인섹시큐리티는 체인널리시스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포렌식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내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화된 강사진들을 통해 고품질의 보안 전문가 교육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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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끝에 걸린 삶의 진동… 박은선 시인,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 출간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을 손끝의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거대한 선언 대신 사소한 진동에 귀 기울이며, 개인적 상흔과 일상의 숨결을 절제된 시어로 기록한 이번 시집은 박은선 시 세계의 한층 깊어진 내면을 보여준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월훈출판사에서 출간된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지속의 의지를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이라는 표제는 이번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태도를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거대한 세계나 선언적 언어 대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 손끝에 스쳐 머무는 감정의 떨림을 끝까지 붙잡으려는 시인의 시선이 이 시집의 중심에 놓여 있다. 표지에 담긴 눈을 감은 인물과 흐릿하게 번지는 꽃의 이미지는 그러한 내면의 집중과 미세한 감각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환기한다. 특히 표제시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은 이번 시집의 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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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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