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후보는 미세먼지 발생을 막는 조치와 함께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이는 대비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도시에 숲을 가꾸면 경관도 미려해지고 미세먼지 피해도 줄이는 일거 양득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100만 그루 꽃과 나무심기라는 장기적 목표를 세워 민관이 합동으로 노력하면 멀지 않은 미래에 ‘숲의 도시 남구’ 라는 전국적 명성을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