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일 오후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대규모 화재로 인한 폭발·붕괴, 유해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대규모 ‘2018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30개 기관·단체에서 500여 명과 소방헬기, 소방차량 등 장비 45대가 동원됐으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정삼 남구 부구청장,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참석해 훈련을 지켜봤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처럼 우리가 준비됐을 때만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다”며 “민관이 하나 돼 협력한다면 안전한 광주공동체의 꿈이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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