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모니터단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공감정책모니터 역량강화 교육, 정책 제안기법 등 분야별 전문가 특강, 모니터단 우수사례 발표, 정책제안을 통한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수모니터 사례발표를 통해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자율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역량을 강화한다.
또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인문학과 행정학의 만남’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모니터단의 인문학적 소양과 정책제안을 통한 행정 소통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정부시책에 따라 출범한 광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현재 제6기 모니터단 16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제안활동과 국시정 모니터링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일상생활 속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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