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2 (토)

  • 흐림동두천 19.3℃
  • 흐림강릉 19.5℃
  • 서울 20.1℃
  • 대전 19.0℃
  • 대구 19.5℃
  • 흐림울산 21.2℃
  • 구름많음광주 22.2℃
  • 구름조금부산 24.0℃
  • 구름많음고창 21.0℃
  • 흐림제주 22.9℃
  • 흐림강화 19.4℃
  • 흐림보은 19.1℃
  • 흐림금산 19.4℃
  • 흐림강진군 22.8℃
  • 흐림경주시 19.1℃
  • 구름조금거제 23.2℃
기상청 제공

국방

박 대통령 “미 수출형 훈련기, 한미동맹 강화 촉매제”

T-X 공개 기념식 참석…미 공군 2017년 기종 선종

URL복사
(사천=동양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미국 수출형 훈련기(T-X) 사업과 관련, “국가안보적인 측면에서도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며, 한미 간 무기체계의 상호 운용성 증대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T-X 공개 기념식에 참석, “오늘은 대한민국 최초의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T-X로 다시 태어나서 전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T-X의 미국 수출이 성공한다면 우리 항공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수출물량 350, 10조원 규모로 산업 파급효과는 73,000억원, 일자리 창출은 43,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더욱이 다목적 항공기인 T-50의 장점을 살려서 전술 입문기인 TA-50과 전투기 모델 FA-50까지 수출하게 되면 미국 수출물량이 1,000대까지 늘어날 걸로 기대된다또한 다른 나라들의 고등훈련기 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더 큰 수출의 길을 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X는 노후된 미 공군 고등훈련기 T-38을 대체할 기종으로, 미국은 350대 이상을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 공군은 내년 하반기 입찰공고를 시작해 2017년 기종을 선정할 예정이다.

news@dmr.co.kr

배너
윤평현 시인 첫 시집 '무릎을 꿇어야 작은 꽃이 보인다'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자연친화적인 서정성을 키워온 윤평현 시인이 첫 시집을 펴냈다. 윤 시인의 '무릎이 꿇어야 작은 꽃이 보인다'(청어출판)의 시집은 소박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시어들을 사용, 주목받는 시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 시인은 ‘삶이 가는 길이 강물 같아서 산천을 얼싸안고 굽이돌아 부대끼며 부서졌지만 오로지 영광으로 다가오는 것은 시의 긴 여백 이었다’고 말한다. 윤 시인은 한국전력공사에서 근무했다. 윤 시인은 퇴직 후 시 쓰기에 열중을 보였다. 여느 퇴직자가 취미로 문학을 공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시업(詩業)을 시작했다. 무려 7년을 한분의 선생을 모시고 도재 형식의 수업을 하였다. 7년의 세월은 대학을 거쳐 석, 박사 과정에 이르는 시간이다. 윤 시인은 서점과 도서관에 가면 늘 시집이 놓여 서가에 서있었다. 시인도 모르게 시인의 개인 서가에는 시집들이 쌓여갔다. 우리는 이런 것을 두고 피는 속일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윤시인은 윤선도의 오우가(五友歌)를 평소 좋아했다. 윤선도 선생은 집안 문중의 큰 어른이기도 하지만 자연을 재료로 시의 집을 짓는 것이 그렇게 좋았다. 윤 시인의 죽마고우인 방식 독일조경명장은 “오늘 나는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화성시의회, 시 집행부 상정 '기산지구' 개발 일방적 폭주에 급브레이크 (경기 화성=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화성시가 토지소유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던 기산지구 개발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화성시가 시 의회에 상정한 '화성 기산지구 도시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주식회사 설립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부결됐기 때문이다. 화성시는 동부권의 알짜배기 개발구역인 기산동 일대 약 7만평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토지소유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밀어 붙였다. 또 시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반발하는 토지소유주들은 시 공무원들이 개발정보를 흘렸다는 등의 이유를 들면서 고소장을 접수 하는 등 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조짐이었다. 이런 가운데 10일 '기산지구 SPC 설립' 조례안을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신중한 논의 끝에 부결시키면서 시집행부의 일방적 행정으로 초래된 극심한 혼란이 일단락 되었다.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의 이날 결정은 시 집행부가 의회에 자신들이 그동안 저지른 잘못을 떠넘긴 후 면죄부를 받으려다 망신을 당한 것이라고 평가된다. 실제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시 집행부의 잘못을 날카롭게 따져 물으면서 무능과 독선을 드러나게끔 했다. 이날 회의는 시 집행부

정치

더보기
주호영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文 정부, 빚 410조원 넘을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권에서 삼권분립과 법치주의가 파괴됐다"며 정부·여당에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았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연설에서 야당 비판보다 코로나19 극복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강한 어조로 날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 힘으로 우리 모두의 내일을 함께 준비합시다'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연설에서 주 원내대표는 △건강보험·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의 재정고갈 우려 △부동산 정책 △재정 건전성 악화 △법치주의 파괴 △내년 재보궐 무공천 약속 등 정부·여당의 현안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 정권의 가장 큰 잘못은 삼권분립과 법치주의를 다 파괴했다는 사실"이라며 "국민은 이제 중요 정치 사건 판결 결과를 다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꼬집었다. 구체적으로는 대법원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은수미 성남시장의 파기환송, 김경수 경남도지사 재판 장기 지연 등을 거론하며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최근 불거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복무 특혜 및 휴가 미복귀 의혹 등에 대해서도 그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