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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영렬…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

대검 차장 김주현, 법무부 차관 이창재 임명 등 43명 인사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대검 차장에 김주현 법무부 차관을 임명하는 등 법무부가 검찰 고위직 인사를 시행했다.

 

법무부는 2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사법연수원 18기인 김주현 법무부 차관을 대검 차장에, 사법연수원 19기인 이창재 서울북부지검장을 법무부 차관에 임명하는 등 검찰 간부 43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24일자로 단행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사법연수원 18기인 이영렬 대구지검장을, 서울고검장에는 사법연수원 17기인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공석인 고검장급 6석에는 능력과 전문성, 조직 기여도, 조직내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사법연수원 183, 193명을 승진시켜 법무부 차관,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임명했다.

18기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 오세인 서울남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으로, 문부일 대전지검장이 부산고검장으로 승진했다.

 

19기에는 이창재 법무차관을 비롯, 김강욱 의정부지검장이 대전고검장으로, 윤갑근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대국고검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17기 김희관 광주고검장은 법무연수원장으로,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은 서울고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검사장급 신규승진은 사법연수원 21기 최종원 춘천지검장, 송인택 청주지검장, 장호중 전주지검장, 이석환 제주지검장 등 4명과 22기 권익환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이상호 범죄예방정책국장, 김영대 대검 과학수사부장, 차경환 서울고검 차장, 김우현 대구고검 차장, 최윤수 부산고검 차장, 양부남 광주고검 차장 등 7명을 임명했다.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은 법무·검찰의 주요 정책 추진 업무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위해, 정점식 대검 공안부장은 내년초 총선 관리 미치 불법집단 행동에 대한 엄정 대응 차원에서 유임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취임 이후 발생한 검사장급 이상 결원을 충원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치를 위한 것이라며 신임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검찰의 지휘부를 개편함으로써 조직의 기강과 분위기를 새롭게 함과 동시에 법질서 확립부정부패 척결이라른 검찰 본연의 임무 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했다고 말했다.

 

<법무부 인사>

 

고등검사장급 승진

법무부 차관 이창재 대전고검장 김강욱 대구고검장 윤갑근 부산고검장 문무일 광주고검장 오세인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

 

검사장급 승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권익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상호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김영대 서울고검 차장검사 차경환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우현 부산고검 차장검사 최윤수 광주고검 차장검사 양부남 춘천지검장 최종원 청주지검장 송인택 전주지검장 장호중 제주지검장 이석환

 

고등검사장 전보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대검찰청 차장 김주현 서울고검장 박성재

 

검사장 전보

 

법무부 법무실장 김호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진경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명재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은석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윤웅걸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박정식 대검찰청 형사부장 박균택 대검찰청 강력부장 박민표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김해수 서울동부지검장 봉욱 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 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 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 의정부지검장 조희진 인천지검장 이금로 수원지검장 신유철 대전지검장 안상돈 대구지검장 전현준 부산지검장 황철규 울산지검장 한찬식 창원지검장 유상범 광주지검장 김회재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노승권

joseph64@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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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다시 오늘을 건너다…<묵묵히 질량을 쓴다>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조는 과거의 유산일까, 아니면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현재형의 언어일까. 묵묵히 질량을 쓴다는 이 질문에 대한 또렷한 답이다. 14명의 시조시인이 '초월'이라는 공통의 화두 아래 모여, 시조가 동시대의 감각과 질문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형식임을 한 권의 책으로 증명했다. 시조 동인 초월 동인이 첫 시조집 <묵묵히 질량을 쓴다>를 도서출판 도화를 통해 펴냈다. 이번 시조집은 우리 시조의 현재와 가능성을 탐색해온 14명의 시인이 함께 참여한 공동 작업으로, 동인의 출범과 동시에 내놓은 의미 있는 첫 결실이다. 이들은 특정 이론이나 경향에 기대지 않는다. 대신 '초월'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각자의 시적 세계를 자유롭게 펼쳐 보인다. 결과적으로 이 시조집은 하나의 목소리로 수렴되기보다, 서로 다른 결들이 나란히 놓인 '다성적 풍경'을 형성한다. 이 시조집에서 말하는 '초월'은 흔히 떠올리는 관념적 탈속이나 현실 도피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상식과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창작의 태도, 전통 형식 안에서 새로운 감각을 길어 올리려는 시도의 다른 이름에 가깝다. 참여 시인들은 시조라는 틀을 해체하기보다, 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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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국민에게 돌려주자"… 평화연대 150차 포럼, '직접민주'와 '한반도 평화' 화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개헌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그 방향은 여전히 정치권 중심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닐까. (사)평화통일시민연대가 개최한 제150차 평화통일전략포럼은 이 질문을 정면으로 던지며, 개헌의 주체를 ‘국민’으로 돌려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분명히 드러냈다. 지난 4월 20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제10차 헌법 개정의 기본방향과 구체적 과제’를 주제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좌장은 윤조덕 공동대표가 맡았으며, 시민사회·학계·법조계·정치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의 핵심 화두는 명확했다. 개헌의 중심을 권력구조에서 국민주권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장희 상임대표는 "그동안 9차례의 개헌이 권력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통치구조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며 "주권자의 기본권과 분단체제 극복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국민발안·국민투표로 개헌 동력 만들어야" 기조발제에 나선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은 보다 직설적인 문제 제기를 내놓았다. 그는 현재 개헌 논의가 "주권자의 높아진 요구를 반영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진단하며, 입법·행정·사법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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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확정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로 최정호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경선을 마무리한 그는 "익산의 정체를 끝내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았다"며 본선 압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전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 최정호 후보가 조용식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최 후보는 2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 결과는 위대한 시민과 당원의 승리"라며 "정체된 익산의 판을 바꾸고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선에서 경쟁한 조용식 후보와 심보균 후보에게 감사를 전하며 "두 후보의 정책과 인적 자산을 하나로 모아 더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병관 전 부지사의 정책 역량까지 결집해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 갈등을 넘어선 '필승 원팀'으로 본선에 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중앙과의 연결력'과 '행정 전문성'을 내세웠다.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정책 설계와 대형 예산 확보 능력을 강조하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잇는 네트워크를 통해 익산의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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