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0℃
  • 구름많음강릉 21.9℃
  • 연무서울 16.9℃
  • 흐림대전 18.3℃
  • 흐림대구 17.5℃
  • 흐림울산 20.6℃
  • 구름많음광주 15.9℃
  • 흐림부산 19.8℃
  • 구름많음고창 15.5℃
  • 흐림제주 19.1℃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보은 14.2℃
  • 흐림금산 13.8℃
  • 흐림강진군 15.8℃
  • 구름많음경주시 20.7℃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중앙선관위, 설 명절 전후 ‘선거법 위반’ 특별 단속

금품·음식 제공 받으면 벌금 최고 3000만원…신고자 최고 5억 포상

(서울=동양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및 대보름을 전후한 특별 예방·단속을 실시한다.

 

중앙선관위는 예비후보자 등이 명절 인사 등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시·도 및 구··군선관위에 특별 예방·단속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선관위 직원 및 현재 활동 중인 1,400여명의 공정선거지원단 등 총 4,000여명의 단속인력이 정치인의 참석이 예상되는 행사 현장을 순회하면서 대대적인 예방·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정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요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조사해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000만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며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세시풍속행사주민단합대회 등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이나 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명절 인사 현수막에 입후보예정자의 사진을 게재하거나 직·성명을 표시하여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등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체제를 유지한다선거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news@dmr.co.kr

배너
제1회 피천득문학상 발표… 세 갈래 문학의 깊이를 증명하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1회 피천득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금아피천득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정정호 중앙대 명예교수)는 시 부문에 노유섭, 수필 부문에 손광성, 번역 부문에 이소영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상은 한국 수필문학의 정수를 보여준 故 금아 피천득(皮千得, 1910년 5월 29일~2007년 5월 25일)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장르에서 문학적 성취를 이룬 작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심사위원장은 전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지낸 유자효 시인이 맡았으며, 부문별로 시 부문에 유자효·구명숙, 수필 부문에 박양근·민명자, 번역 부문에 이형진·조성은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회는 "각 부문 수상자들은 작품성과 문학적 완성도, 그리고 해당 장르에서의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9일(금) 오후 3시, 서울 잠실 금아 피천득 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제1회 피천득문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되면서, 각 부문 수상자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 수필, 번역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동해 온 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언어의 깊이를 탐구해 왔다는 점에서 공통된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기억은 멈추지 않는다"… 한경희 사무총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취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의기억연대는 4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한경희 사무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 이사장 공석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 자리에는 강경란 연대운동국장이 새롭게 임명됐다. 한경희 신임 이사장은 2018년 7월부터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연대 활동을 이끌어 왔다. 이전에는 여성부 장관 수행비서와 도봉문화정보도서관 관장을 역임하는 등 공공 및 시민사회 영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피해자들의 용기를 마음에 새기고, 30년 넘게 국내외 시민들의 연대로 이어져 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 운동이 앞으로도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희 이사장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정의기억연대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과 피해자 인권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 정의기억연대 새 이사장 취임 계기로 본 과제와 방향 한경희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의 지난 30여 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운동은 단순한 과거사 규명을 넘어,

정치

더보기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확정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로 최정호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경선을 마무리한 그는 "익산의 정체를 끝내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았다"며 본선 압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전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 최정호 후보가 조용식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최 후보는 2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 결과는 위대한 시민과 당원의 승리"라며 "정체된 익산의 판을 바꾸고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선에서 경쟁한 조용식 후보와 심보균 후보에게 감사를 전하며 "두 후보의 정책과 인적 자산을 하나로 모아 더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병관 전 부지사의 정책 역량까지 결집해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 갈등을 넘어선 '필승 원팀'으로 본선에 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중앙과의 연결력'과 '행정 전문성'을 내세웠다.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정책 설계와 대형 예산 확보 능력을 강조하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잇는 네트워크를 통해 익산의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