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최된 캠페인에서 동구선관위 직원들은 장미축제를 방문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공직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는 선거시기와 무관하게 상시 제한됨을 안내하였으며, 아울러 내년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는 모토를 장미와 연관지어 홍보함과 동시에 일반 주민들의 내년 국선에 대한 관심과 공명선거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남녀노소 모든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공명선거 다짐이벤트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기부행위 근절을 통한 공명선거는 정치발전의 초석이라는 인식에 공감하고 스스로 꺠끗한 선거에 앞장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을 보여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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