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신청은 30일까지 전화, 박물관 누리집, (사)문화사업진흥회를 통해 하면 된다.
허브 체험교실은 농업박물관이 2016년부터 농업테마공원 7천25㎡에 향기(허브) 식물원 조성을 완료해 마련했다. 허브 젤리향초 만들기 1만 원, 허브 주물럭 비누 만들기 5천 원 등 유료로 진행한다.
농업테마공원에선 5월부터 라벤더가 자줏빛 꽃을 피운 장관을 볼 수 있다. 라벤더와 로즈마리 향기가 가득한 향기식물원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하고 있다.
이종주 관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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