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북구에 따르면 “시화문화마을 문화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과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19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생활 속 응급처치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안전 역량을 강화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는 현직 수간호사의 응급처치 이론교육과 (사)대한응급구조사협회 소속 응급처치 전문 강사의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병행해서 진행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좋은 보육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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