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아카데미는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5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수료식 날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이 기간, <한국형 장사의 신> 저자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의 강연 △매출을 올리는 11가지 비밀 △사장의 전략 △전략적 외식업 글쓰기 △고객의 뇌를 여는 비밀 등 8개 과정을 듣고, 소셜네트워크로 장사 비법도 공유하며 소통했다.
광산구는 기업주치의센터와 함께 수강 소상공인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과 업체 방송 홍보 등으로 아카데미의 인연을 쭉 이어갈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소상공인 아카데미에서 광산구 소상공인들의 노력과 성공을 향한 의지를 봤다”며 “소상공인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골목상권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광산구는 최대한의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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