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학생 소질과 적성에 맞게 담임교사로서 진로상담과 지도를 잘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담임 선생님들이 학생 이해를 통해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담임교사로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와 체험 중심 연수를 마련했다.
교육연구정보원 이상채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임 선생님들의 학생 진로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복한 미래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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