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 정부보급종 우선공급 제도는 정부보급종의 안정적 확보 및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식품부가 지정한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 ‘들녘경영체’, 시·군 농업기술센터장이 추천한 업체를 대상으로 순도 높은 우량종자를 우선 배정․공급하여 쌀의 품질 고급화를 통한 우리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벼 보급종 우선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www.seednet.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신규업체는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에 연락 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발급 받은 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선 신청이 가능한 품종은 신동진 1,050톤, 미품 540톤, 영호진미 160톤, 호평 30톤, 운광 150톤 등 총 5개 품종으로 1,930톤이며, 신청물량에 대한 공급량 확정은 15일부터 17일까지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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