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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 '2022 올해의 재난구호활동대상' 수상

"현장 맞춤형 구호활동을 펼침으로써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기여한 공로가 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김정희 사무총장이 ‘2022 올해의 재난구호활동대상’을 수상하였다고 이날 밝혔다.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시상식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며,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 등으로 국가 경제, 국가 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하는 한국인을 선정해왔다.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김정희 사무총장의 수상 배경에 대하여 "올 한해 산불, 수해 등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하며 그 피해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재난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적 동참에 앞장섰다"며 "특히 현장 맞춤형 구호활동을 펼침으로써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김정희 사무총장은 "물론 기쁜 마음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그저 맡은 소임을 다 했을 뿐이라 송구함이 느껴진다"며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당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동절기 한파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부터 서둘러 돌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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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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