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7.3℃
  • 맑음부산 8.5℃
  • 맑음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8.2℃
  • 맑음강화 2.9℃
  • 맑음보은 4.7℃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국제

CGTN 특별 프로그램 'G20 싱크 허브: 내일을 위한 동행' 개최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 위한 글로벌 관점 공유

(서울=미래일보) PRNewswire, 장건섭 기자 = 전 세계가 경제적 불평등, 환경 지속 가능성, 사회 정의라는 복잡하게 얽힌 다양한 도전에 직면함에 따라 이제 글로벌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최근 CGTN은 특별 프로그램인 'G20 싱크 허브: 내일을 위한 동행(G20 Think Hub: Together for Tomorrow)'을 마련해 선진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주제인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 가능한 지구 건설(Building a Just World and a Sustainable Planet)'에 부합하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고 리더들을 초빙해 이러한 도전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정의와 경제 협력에 관한 원탁 토론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TED 형식의 세션 ▲문화 교류에 초점을 맞춘 티룸 채팅(tea room chat)으로 구성됐다.

원탁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공평한 경제 회복과 국제 협력을 통한 글로벌 정의 실현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투자자인 짐 로저스(Jim Rogers)는 경제적 상호의존을 주제로 공동의 경제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중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터키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제시카 두르두(Jessica Durdu)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추진 중인 개발, 안보, 문명에 대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주목하면서 "정의와 지속 가능성은 미래 세대를 위한 상호 연결된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숙 전 유엔 주재 한국 대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영향력과 정책 이행을 위한 실행 가능한 도구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편집자 데이비드 퍼거슨(David Ferguson)은 G20 같은 플랫폼 내에서 포용적 대화의 가치를 강조했다.

브라질의 기술 기업가 안드레 퀘메(André Quemé)는 브라질의 아마존 보호 노력이 어떻게 기후 행동과 세계 경제 안정에 모두 도움이 되는지를 조명했다.

아프리카 청년 대표 조셉 올리비에 멘도오(Olivier Mendo'o)는 아프리카가 주도하는 해결책을 마련하고, 글로벌 의사 결정에서 아프리카가 더 큰 목소리를 내줄 것을 촉구했다.

TED 형식의 세션에서는 연사들이 지속 가능성을 추진하기 위한 혁신적인 전략을 발표했다.

멕시코의 대학 총장인 아달베르토 노욜라(Adalberto Noyola)는 환경 회복력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수자원 인프라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탈리아 환경학 교수인 프란체스코 파이올라(Francesco Faiola)는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자연 기반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멘도오 대표는 아프리카 전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데 젊은이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캐나다의 박사과정 학생인 앤드류 저스틴 올스빅(Andrew Justin Olsvik)은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미디어를 홍보했고, 독일의 산업 정책 전문가인 엘리사 회르하거(Elisa H?rhager)는 녹색 전환을 위한 부문 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세션은 문화 교류에 대한 성찰로 막을 내렸다. 호주의 문화 정책 전문가인 데이비드 모리스(David Morris)는 상호 이해 증진 주제와 관련해 존중과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커뮤니티 주도의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티룸 채팅에서 참석자들은 서로 각자의 이야기와 관점을 공유하며 문화적 가치가 글로벌 협업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보여줬다.

i24@daum.net
배너
[기획연재] 김민정 시인의 해외문학 순례기⑦… 거대한 안데스의 품에서 만난 삶의 풍경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남미의 고산도시 볼리비아 라파즈는 해발 3,650m에 자리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행정수도다. 거대한 안데스 산맥의 품 안에서 인간의 삶은 자연과 공존하며 독특한 문화와 일상을 만들어 왔다. 김민정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해외문학기행을 통해 라파즈의 '달의 계곡', 하늘을 가르는 텔레페리코 케이블카, 그리고 전통 신앙이 살아 숨 쉬는 마녀시장을 직접 체험하며 남미의 삶과 문화를 기록한다. 거대한 자연과 다양한 인간 삶의 무늬가 교차하는 안데스 도시 라파즈의 풍경을 따라가 본다.[편집자 주] 쿠스코에서 라파즈로 향하다 2025년 5월 6일, 우리는 Hotel Agustos Urubamba에서 아침을 먹은 후 쿠스코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1시간 15분이 소요되는 볼리비아 라파즈로 가기 위한 것이었다. 볼리비아 관광 비자가 필요했고 수하물은 15kg 이하로 해야 한다고 하여 큰 가방의 짐들은 15kg 이하로 줄이고 작은 가방을 많이 만들어 손에 들고 공항을 통과했다. 볼리비아는 4,000미터가 넘는 고산지대로 고산병을 주의해야 한다고 하여 한국에서부터 고산증에 대한 약을 가지고 왔다. 물을 많이 마시고 천천히 걸어야 한다는 안내를 받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정치

더보기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 '성평등 7대 과제' 제안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가 제118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방선거를 겨냥한 '여성·성평등 7대 과제'를 발표했다.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신지혜 최고위원이 사회를 맡고, 노치혜 여성위원장이 기조발언을 했다. 노 위원장은 "윤석열 파면 이후 1년 만에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했지만 여성의 현실은 여전히 낙관적이지 않다"며 "기본소득당이 강조해 온 모두를 위한 재분배 정책인 기본소득이 대한민국을 성평등 사회로 전환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기본소득당 지역위원장과 시·도당위원장 등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여성·성평등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기본소득당이 제시한 지방선거 여성·성평등 7대 과제는 ▲기본소득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가족구성권 보장 ▲혐오·차별 금지 ▲성평등 노동 ▲성평등 돌봄 ▲건강·재생산권 보장 등이다. 이 과제들은 향후 기본소득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성평등 공약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기자회견문에는 과제별 세부 정책도 담겼다. 주요 내용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