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2일 시위원회 4층 대회의실에서 호남대 융합학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정치참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대학생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정치참여를 제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 선거연수원 초빙교수 특강 △ 선거홍보관 견학 △ 모의 투‧개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소통경로당이 된 뒤로 경로당에 더 자주와요. 재밌는 프로그램도 많고 멀리 있어 자주 못 보는 손자를 꼭 닮은 아이들이랑 함께하는 시간도 즐거워서 요즘 살맛납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개방형 경로당인 ‘소통경로당’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지난 4월부터 지역 경로당 5개소(삼성·산수·장원부녀·버들(여)·용산)를 소통경로당으로 지정해 지역민들에게 경로당 공간을 개방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매월 선보이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4월 이웃친화교육, 웃음치료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22일에는 호흡기에 민감한 어르신들을 위해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를 선보여 어르신들의 호평을 받았다. 월 1회 운영하는 ‘나눔밥상’도 인기다. 이웃경로당 이용어르신, 마을 주민들을 초대해 음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인근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손자랑 오손도손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손주를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소통경로당이 주민들의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장세일 의원(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영광1)은 23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공동 주관한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 ‘지방의회공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을 하였다. 이날 장세일 의원이 수상한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및 공직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장 의원은 제7대 영광군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4년간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소통과 협치로 군민의 곁에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18년 제11대 도의회 입성하여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과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도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전남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우리 지역에 직면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장세일 도의원은“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소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중국 산시성(山西省) 인민대표대회와 양 지역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용재 의장을 비롯한 전라남도의회 교류 대표단은 산시성의 초청으로 23일 중국 산시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우호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날 산시성 뤄후이닝(駱惠寧)당서기와 양 기관 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호혜평등의 원칙 아래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전라남도와 산시성의 공동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의사교환과 우호증진을 위해 적정한 시기에 상호 방문하고 경제,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용재 의장은 뤄후이닝(駱惠寧) 당서기와의 회담에서“전라남도와 산시성은 2007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으며, 더욱이 2018년에는 중국 우호도시 교류협력상을 공동으로 수상할 정도로 깊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이 미래 지향적인 우호관계를 통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산시성 인민대표대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학생과 교사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등을 맞아 안중근 의사 뮤지컬 ‘영웅’을 단체 관람한다.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5월 25일(토) 오후3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9 광주 교육가족의 날-희망스쿨데이 공연장 가는 날, 뮤지컬 영웅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특수학교 등 중·고등학교 77개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380여 명이 참여한다. 2014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공연장 가는 날’ 행사는 그동안 기부형태로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는 시교육청이 문화체험에 대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직접 별도예산을 책정해 마련했다. 하반기에도 뮤지컬 관람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와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시교육청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과 함께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 작품을 선정했다.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가 송정역과 광주공항 주변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개설이 추진되는 도로는 도산동 대주파크빌아파트 주변으로, 그동안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으로 지정돼 수십년 간 개발이 제한됐다. 광주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 연장 420m, 폭 3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한다. 이를 위해 5월 착수한 실시설계용역을 올해 말까지 완료한 후 토지 등 지장물 보상을 실시하고, 공사는 내년 초 착공한다. 준공은 2022년 예정이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은 대한민국과 미국 간 상호방위조약 및 한·미 행정협정(SOFA협정)에 따라 주한미군에 제공한 시설 및 구역을 지칭하며, 광주시 내 공여구역은 광산구 송정동, 도산동 및 신흥동 일원 12.1㎢가 해당된다. 광주시는 이번 도로 개설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량 분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범수 시 도시재생국장은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케이티엑스(KTX)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송정역 주변과 광주공항 주변이 직접 연결돼 광주시 주요 교통거점 간 접근성 개선효과와 낙후된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23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을 위한 ‘동구민 광주천 정화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광주천 생태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만들고자 추진된 이번 행사는 임택 동구청장과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수영대회서포터즈, 자원봉사자,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화활동에 앞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동구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동구의 매력을 안팎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도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수영대회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이번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문화관광·안전·청결·위생 등 5개 분야 15개 지원반을 구성하고 27개 지원과제를 발굴해 대회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풍암 호수공원 장미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25일 부터 전면 개방에 나선다. 2012년 개장한 풍암 호수공원 장미원은 산책로를 따라 핀 빨간 덩굴장미를 비롯해 루지메이앙, 슈왈츠마돈나 등 장미 140여종, 2만여주가 식재되어 매년 5월이면 시민들에게 장미빛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야간에도 풍성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경관 조명, LED 투사등, 장미터널 조명 등을 새롭게 설치한 것. 또, 하트 포토존인 사랑의 점등식 등 야간경관 조명을 활용한 장미원의 새로운 모습은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서구청 담당자는 “많은 시민들이 장미의 향연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며 “힐링공간이자 쉼터로 제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동구청 직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각종 정책수립이나 사업추진 시 성차별·불평등을 최소화, 성별에 따른 정책욕구 구정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 바라보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오미란 ‘젠더&공동체’ 대표가 강사로 나서 행정의 실제사례를 토대로 성인지적 관점에서 해석·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면서 “여성친화도시에 걸맞게 정책수립과 사업추진에 있어 성차별적 요인들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배려주차장 설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도입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공공시설 수유실, 임산부 휴게실 설치 △취약계층 우선 민원처리창구 운영 △보행자 배려 보도·벤치 설치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은 23일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신수정 의원과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가 후원하는 ‘광주광역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 생태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발의를 앞두고 관련 기관 및 시민사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제량 제주생태관광지원센터 센터장 발제 후 진행된 토론회는 박종석 전라북도 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센터장, 송유철 영산강유역환경청 팀장, 윤희철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송용수 광주광역시 환경정책과 과장, 문창현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 및 지자체의 역할 ▲광주광역시 생태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 ▲광주광역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추진 ▲생태관광 중간지원조직인 생태관광지원센터의 역할 등의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신수정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 생태관광 발전 방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2일 화순 도곡면 모산마을을 방문해 60여 명의 마을 주민, 원예․특작 농민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보는 민박간담회를 했다. 민박간담회는 올 들어 세 번째다. 민박간담회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문행주 도의원, 강순팔 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모산마을 회관에서 20여 명의 주민과 대화를 하고, 인근 도곡누리관(면 복지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30여 명의 원예・특작 생산 농업인과 밤 10시를 넘기는 늦은 시간까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홍기연(68) 마을 개발위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유적지를 잘 보존하고 있는 모산마을 방문을 모든 마을주민과 함께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훗날까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고, 도지사 방문을 계기로 마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가슴이 설렌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유춘열(62) 주민이 건의한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 지원 건의에 대해 “한옥이 많은 소위 고인돌 마을의 특성을 살려 마을 회관 외관을 한옥 기와로 바꾸고, 내부 개선을 통해 주민 불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되는 기념주화의 예약 접수가 최대 발행량을 초과해 추첨으로 구매자를 결정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광주수영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하는 기념주화의 구매 예약 접수자가 발행량인 1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념주화는 지난 5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예약 접수를 받았으며, 접수자가 발행량인 1만장을 넘어서 6월 4일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추첨은 한국은행, 조폐공사, 경찰 등이 입회한 상태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7일이다. 당첨된 예약 구매자는 7월 11일 접수한 지정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배송으로 주화를 배부 받게 된다. 한편, 수영대회 기념주화는 앞면에 수영(접영)선수가 평화의 물결을 가르며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모습이 표현됐고, 뒷면은 대회 슬로건(DIVE INTO PEACE)과 로고가 담겨있다. 광주 동구, 이마트 노브랜드 남광주시장점 개설신청 반려(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남광주시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초등학생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 성장학교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강화해 아동․청소년 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마음성장학교로 선정된 초등학교 요청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낙관성 훈련, 긍정적 자기소개, 긍정대화법, 감사와 배려, 뒤센미소 등의 주제를 통해 아이들의 강점을 강화시키는 시간을 가진다. 또, 자아탄력성 검사, 행복감 검사, 우울감 검사 등 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개선 자료로 활용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켜 밝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정신건강 고위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등 문의사항은 상무금호보건지소 정신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의회 박종균 의장은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지방의회공로부문에서 ‘지방의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종균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써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충실히 민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늘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집행부와의 견제역할에 소신을 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 및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에서 공동 주관했다. 박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동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의장은 올해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비롯하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 도내 관광지 조성사업에 민간부문 투자 집행률과 관광지 내 상가·숙박 시설 분양을 높이고, 전남도만의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 주력산업으로 고용 창출의 새로운 대안이자 성장동력 산업이다. 소득증대에 따른 자가용 보급 확대와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여가가 늘어나 관광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6천만 명 관광 시대를 열겠다며, 지역 내 관광지와 관광단지를 명소화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최근 관광 산업부문에서 ‘부족한 투자재원의 확보’, ‘민간의 창의와 효율성 도입’, ‘사업운영 위험 분산’ 등 민간투자유치의 확대와 필요성이 커지는 추세지만, 민간투자 유치가 부진한 실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민간투자 유치 개발 사업은 공공기관에서 국가 예산 등 공공사업비로 도로, 전기, 상하수도 등 공공편익시설을 설치하고 조성한 부지를 민간 사업자에게 분양하여 관광시설물을 설치·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기태 의원 (더불어민주당·순천1)이 전남도에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남 도내 민자투자계획이 있는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