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TI, 자동차용 이더넷 물리층 트랜시버 제품 출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TI는 새로운 자동차용 이더넷 물리층(PHY) 트랜시버 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경쟁 솔루션보다 외부 부품 수와 보드 공간, 전력 소모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신제품 DP83TC811S-Q1은 SGMII, 소형 패키징, 통합 진단 기능들을 지원함으로써 공간 제약적인 자동차 차체 제어 장치, 인포테인먼트 및 클러스터, ADAS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더넷 연결을 통해서 더 뛰어난 수준의 지능을 구현할 수 있다.

DP83TC811S-Q1 이더넷 PHY 제품은 SGMII를 지원하는 최초의 100BASE-T1 디바이스로서 다중 스위치 및 인터페이스로 연결할 수 있어 유연적인 설계가 가능하다. 모든 종류의 MII를 지원하므로 개발자들은 TI의 Jacinto™ 오토모티브용 프로세서와 같은 다양한 MAC 및 프로세서를 사용해서 이더넷 커넥티비티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이 케이블 끊어짐, 온도 및 전압 변동, 정전기 방전(ESD)을 모니터링하고 감지할 수 있도록 특허 출원중인 ESD 모니터링을 포함한 진단 기능들을 포함한다.

솔루션 크기 및 무게 감소: DP83TC811S-Q1은 더 적은 수의 외부 부품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6mm x 6mm 웨터블 플랭크 패키지로 제공되므로 솔루션 크기를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이 디바이스는 IEEE 802.3bw 표준과 OPEN 얼라이언스 규격을 충족하므로 비차폐 단일 꼬임쌍 구리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케이블 중량 및 비용을 낮춘다.

전력 소모 최소화: TI의 저전력 공정 기술 중 하나를 사용하여 개발된 DP83TC811S-Q1의 낮은 전력은 열 방출을 최소화하고 부품들을 서로 가깝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제품은 대기, 비활성화, 웨이크 온 랜 등의 절전 기능들을 포함한다.

견고성과 지능적인 설계: 케이블 진단, 온도 및 전압 센서, ESD 모니터링과 같은 진단 기능들을 포함하므로 ESD 및 과도한 전압을 견딜 수 있다. 이러한 진단 기능들을 사용해서 이더넷 링크의 무결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DP83TC811S-Q1은 최대 8kV까지 ESD 보호를 제공하므로 고전압 결함으로부터 디바이스를 보호할 수 있다.

레이아웃 간소화, 유연한 설계, 높은 성능: SGMII는 RGMII에 필요로 하는 12개 대신 4개의 핀만을 사용하므로, 보드 크기와 트레이스 수를 줄이고 설계 레이아웃을 간소화한다. 또한 PMD 필터, MII 직렬 종단, PMD 종단 및 전원 공급 필터링 부품들을 통합함으로써 외부 부품의 필요성을 줄여주어 남는 보드 공간에 다른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DP83TC811S-Q1은 지연시간이 140ns로 낮으므로 자동차 ADAS와 같이 지연시간이 중요한 시스템이 더 빠르게 응답 및 통신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DP83TC811SEVM 평가 모듈을 사용하여 이 디바이스와 SGMII 지원을 손쉽게 평가할 수 있다. RGMII만 필요한 개발자들은 DP83TC811EVM 평가 모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들 모두 TI store와 공인 대리점을 통해서 2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들은 자동차용 독립형 게이트웨이 레퍼런스 디자인과 경제적인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레퍼런스 디자인을 사용하여 시스템 설계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DP83TC811S-Q1은 36핀 웨터블 플랭크 VQFNP(very thin quad flat no-lead package)로 제공되며 TI store와 공인 대리점을 통해 현재 공급되고 있다.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2.25달러부터 시작된다.


redkims64@daum.net

배너
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정치

더보기
'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