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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

캔스톤, 프리미엄 2채널 북쉘프 스피커 'F&D R30BT' 화이트 라인업 출시

실크돔 트위터와 우퍼유닛 탑재의 2웨이 스피커로 생생한 사운드 구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은 유무선 결합의 프리미엄 2채널 북쉘프 스피커 ‘F&D R30BT’의 화이트(White) 버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캔스톤 R30BT는 캔스톤의 대표 제품으로 고퀄리티의 사운드와 편의성으로 사운드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뛰어난 사운드 출력과 블루투스 연결의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화이트 제품은 꾸준한 사랑과 더불어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R30BT White’는 25.4mm 의 프리미엄 실크돔 트위터를 탑재하여 고음역에서 탁월한 개방감과 세련된 사운드를 발휘하여 클래식의 고음역 또는 게임의 날카로운 효과음까지도 선명하게 재현하며 101.6mm의 프리미엄 우퍼 드라이버를 통해 역동적인 출력과 파워풀한 중저음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설계로 음악, 영화, 게임 등 PC와 각종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 되어있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AV 사운드를 위한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와 강력한 중저음을 위한 에어덕트 시스템은 낮은 디스토션과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를 뒷받침 하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다크소울과 같은 섬세하고 현장감 넘치는 음질을 요하는 게임이나 스릴러, 공포, 미스터리와 같은 영화와 넓은 공간감을 요구하는 분야까지 빈틈없는 재생력과 최적의 해상력을 발휘한다.

R30BT 화이트는 무선 리모콘 외에 본체 측면에 볼륨/고음/저음 다이얼부가 있어 원하는 음색으로청취가 가능하며, 다이얼부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블루투스, AUX 등 입력 모드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미려하고 화사함을 제공하는 캔스톤 R30BT 화이트는 유럽RoHS 친환경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스피커로 제품 사용, 친환경, 웰빙 추구는 물론이고 제품 자체도 유해 물질 사용 제한 기준을 준수함으로써 사용자의 안전과 환경까지도 고려한 RoHS 유해 물질 제한 지침에 따른 안전한 제품이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R30BT의 새로운 White라인업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해줄 예정이다”고 이번 제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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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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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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