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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봄바디어, 신규 비즈니스 제트기인 글로벌 5500과 6500 항공기 공개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가 새로운 비즈니스 제트기인 글로벌l 5500, 글로벌 6500을 공개하며 비즈니스 제트기 기단에 추가했다.

매끄러운 탑승감을 주는 봄바디어의 기술이 적용된 이들 기종은 각각 5700해리, 6600해리의 항속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속도는 마하 0.90다.

데이비드 코릴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봄바디어가 새롭게 내놓은 글로벌 기종은 끊임없는 혁신과 우수성을 추구하려는 우리 회사의 노력, 고객에게 독보적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려는 의지가 낳은 결과물”이라며 “이들 기종의 차세대급 성능은 글로벌 기단이 가진 승리 DNA를 통해 탄생했으며 이제 새롭게 최적화된 날개, 전면 재구성된 객실과 신규 탑재된 전용 엔진을 통해 더욱 기능성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5500과 글로벌 6500 항공기는 고성능의 글로벌 5000과 글로벌 6000, 독보적인 글로벌 7000과 함께 봄바디어 대형 항공기단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항공기는 글로벌 5000과 글로벌 6000 기종이 거둔 성공을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항속거리가 각각 500, 600해리씩 확장되었다. 또한 최대 13%의 연료 연소 효율성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항속거리와 규모가 작은 항공기들과 비교해 운영비가 매우 합리적이다.

봄바디어의 새로운 기종들은 종합적인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가운데 향상된 엔진 추력과 연료 효율성 덕분에 높은 온도와 고도 속에서도 항속거리를 최대 1300해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런던 시티 공항 등 타사의 동급 기종들이 접근하기 힘든 공항에도 이·착륙할 수 있을 정도로 민첩성이 뛰어나다.

글로벌 5500과 글로벌 6500은 전용으로 제작된 Rolls-Royce Pearl 엔진과 날개를 통해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글로벌 5500은 상파울루와 파리, 모스크바와 로스앤젤레스 왕복이 가능하며 글로벌 6500은 홍콩, 싱가포르와 런던, 멕시코 툴루카와 스페인 마드리드를 이을 수 있다.

승객들은 편안함 속에서 독보적 수준의 성능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봄바디어를 상징하는 매끄러운 탑승감, 고해상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안전한 짐칸을 언제나 경험 가능하다.

신규 기종들은 멋진 객실로 이름 높은 글로벌 기단의 명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객실이 새롭게 설계되었으며 혁신적이고 럭셔리한 독점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봄바디어의 Global 5500과 Global 6500 항공기는 자체 개발한 누아지 시트를 적용한다. 누아지 시트는 비즈니스 항공업계에서 30여년 만에 새롭게 개발된 좌석 구조로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전혀 힘들지 않은 조작 방식으로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들 항공기는 또한 컨퍼런스 스위트에 새로운 측면의 서비스를 가미한 누아지 셰이즈도 추가되었다. 이 의자는 테이블 주변에서 만찬 스타일의 다이닝을 즐기거나 취침을 위해 평면으로 펼칠 수 있는 라운지 의자다.

Bombardier Vision 조종실은 비즈니스 항공업계에서 처음으로 통합 비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CVS는 싱글뷰 내에서 선명하고 종합적인 형태의 이미지를 병합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이다.

2019년 말에 취항에 들어갈 예정인 글로벌 5500, 글로벌 6500 항공기는 타사의 동급 기종들보다 운영비를 더 많이 절감할 수 있으며 글로벌 항공기종의 장점인 내장 시스템의 강력함과 완벽한 백업 시스템이 그대로 구현되었다.

봄바디어 관계자는 "글로벌 신규 항공기 2종은 봄바디어가 비즈니스 제트기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집행한 투자의 결실"이라며 "개발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공식 취항을 앞두고 있는 이들 기종은 봄바디어의 성공적인 5개년 계획 마무리와 2020년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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