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2.4℃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3.2℃
  • 구름많음부산 5.0℃
  • 맑음고창 1.3℃
  • 맑음제주 5.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국제

봄바디어, 신규 비즈니스 제트기인 글로벌 5500과 6500 항공기 공개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가 새로운 비즈니스 제트기인 글로벌l 5500, 글로벌 6500을 공개하며 비즈니스 제트기 기단에 추가했다.

매끄러운 탑승감을 주는 봄바디어의 기술이 적용된 이들 기종은 각각 5700해리, 6600해리의 항속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속도는 마하 0.90다.

데이비드 코릴 봄바디어 비즈니스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봄바디어가 새롭게 내놓은 글로벌 기종은 끊임없는 혁신과 우수성을 추구하려는 우리 회사의 노력, 고객에게 독보적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려는 의지가 낳은 결과물”이라며 “이들 기종의 차세대급 성능은 글로벌 기단이 가진 승리 DNA를 통해 탄생했으며 이제 새롭게 최적화된 날개, 전면 재구성된 객실과 신규 탑재된 전용 엔진을 통해 더욱 기능성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5500과 글로벌 6500 항공기는 고성능의 글로벌 5000과 글로벌 6000, 독보적인 글로벌 7000과 함께 봄바디어 대형 항공기단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항공기는 글로벌 5000과 글로벌 6000 기종이 거둔 성공을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항속거리가 각각 500, 600해리씩 확장되었다. 또한 최대 13%의 연료 연소 효율성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항속거리와 규모가 작은 항공기들과 비교해 운영비가 매우 합리적이다.

봄바디어의 새로운 기종들은 종합적인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가운데 향상된 엔진 추력과 연료 효율성 덕분에 높은 온도와 고도 속에서도 항속거리를 최대 1300해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런던 시티 공항 등 타사의 동급 기종들이 접근하기 힘든 공항에도 이·착륙할 수 있을 정도로 민첩성이 뛰어나다.

글로벌 5500과 글로벌 6500은 전용으로 제작된 Rolls-Royce Pearl 엔진과 날개를 통해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글로벌 5500은 상파울루와 파리, 모스크바와 로스앤젤레스 왕복이 가능하며 글로벌 6500은 홍콩, 싱가포르와 런던, 멕시코 툴루카와 스페인 마드리드를 이을 수 있다.

승객들은 편안함 속에서 독보적 수준의 성능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봄바디어를 상징하는 매끄러운 탑승감, 고해상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안전한 짐칸을 언제나 경험 가능하다.

신규 기종들은 멋진 객실로 이름 높은 글로벌 기단의 명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객실이 새롭게 설계되었으며 혁신적이고 럭셔리한 독점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봄바디어의 Global 5500과 Global 6500 항공기는 자체 개발한 누아지 시트를 적용한다. 누아지 시트는 비즈니스 항공업계에서 30여년 만에 새롭게 개발된 좌석 구조로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전혀 힘들지 않은 조작 방식으로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들 항공기는 또한 컨퍼런스 스위트에 새로운 측면의 서비스를 가미한 누아지 셰이즈도 추가되었다. 이 의자는 테이블 주변에서 만찬 스타일의 다이닝을 즐기거나 취침을 위해 평면으로 펼칠 수 있는 라운지 의자다.

Bombardier Vision 조종실은 비즈니스 항공업계에서 처음으로 통합 비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CVS는 싱글뷰 내에서 선명하고 종합적인 형태의 이미지를 병합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이다.

2019년 말에 취항에 들어갈 예정인 글로벌 5500, 글로벌 6500 항공기는 타사의 동급 기종들보다 운영비를 더 많이 절감할 수 있으며 글로벌 항공기종의 장점인 내장 시스템의 강력함과 완벽한 백업 시스템이 그대로 구현되었다.

봄바디어 관계자는 "글로벌 신규 항공기 2종은 봄바디어가 비즈니스 제트기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집행한 투자의 결실"이라며 "개발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공식 취항을 앞두고 있는 이들 기종은 봄바디어의 성공적인 5개년 계획 마무리와 2020년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mdn24@daum.net

배너
단테의 이름으로 여는 새해… 단테문인협회, 2026년 신년 출범식·임명장 수여식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단테의 이름을 문학적 기치로 내건 단테문인협회가 새해의 문을 열었다. 2026 단테문인협회(이사장 이민숙) 신년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 '온'에서 30여 명의 문인과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서출판 오선문예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현경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단테의 문학 정신을 현재의 창작과 교류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협회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축사에 나선 이승하 전 중앙대 교수(문학평론가)는 단테의 삶과 작품을 통해 문학의 본질을 되짚었다. 이 교수는 "<신곡>이라는 불후의 명작은 단순한 서사시가 아니라 인간의 고통과 구원, 사랑과 성찰을 끝까지 밀고 간 문학적 여정"이라며 "단테는 평생 베아트리체를 마음에 품었고, 그녀의 부재를 통해 오히려 영원한 사랑과 예술의 언어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첫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인간을 고양시키는 정신의 원형"이라며 "단테문인협회가 단테처럼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시대의 어둠을 통과해 인간과 세계를 사유하는 문학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선 이민숙 이사장은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기후재난 시대, '온기'는 누가 책임지는가… 희망브리지, 재난 취약계층 겨울 나기 지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파는 더 이상 계절적 불편이 아니다.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겨울의 추위는 재난의 얼굴로 다가온다. 특히 고령자와 저소득 가구,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이들에게 한파는 생존과 직결된 위협이다. 행정안전부가 한파 재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민간 구호기관의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전국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감염 대응키트 9천849세트를 지원하며, 기후재난 대응의 현장 최전선에 섰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변화한 재난의 성격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키트에는 침구세트와 방한용품은 물론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이 함께 포함됐다. 한파와 감염병이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협하는 '복합 재난' 현실을 고려한 구성이다. 공공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 민간이 채운다 기후재난은 예측 가능하지만, 피해는 불균등하게 나타난다. 난방 여건이 열악한 주거 환경, 의료 접근성이 낮은 생활 조건은 한파를 더욱 가혹하게 만든다. 제도와 행정만으로는 촘촘한 대응이 어려운 이유다. 이 지점에서 민간 구호의 역할이 부각된다.

정치

더보기
[속보]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 정치권 애도 물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을 위해 지난 22일 베트남 호찌민에 도착했다. 그러나 23일 오전 건강 이상을 느껴 급히 귀국을 준비하던 중, 베트남 공항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호찌민 탐안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병원에서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현지시간 기준 25일 오후 2시48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민주평통은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특보 급파…여야 정치권 조문·추모 이어져 이 전 총리의 위중한 상태가 전해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정무특보를 현지에 급파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김태년·이재정·이해식·최민희 의원 등이 베트남을 찾아 고인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했다. 별세 소식이 공식 확인되자 정치권 전반에서 애도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 민주화와 민주적 국민정당 건설이라는 거대한 꿈에 평생을 바친 분"이라며 "정치는 결국 사람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