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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감성스토리교육원, 지친 나를 위한 힐링치유프로그램 ‘감성힐링스토리’ 운영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감성스토리교육원이 6월부터 지친 나를 위한 힐링치유프로그램 ‘감성힐링스토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힐링치유프로그램인 ‘감성힐링스토리’의 참여 대상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 학업에 지친 학생들,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 돈 버는 기계처럼 자아 정체감을 잃어가는 아빠들 등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현대인들이 대상이다. 일시는 6월 11일 12시~18시이며 장소는 감성스토리교육원 서울교육장이다.

또한 감성스토리교육원은 CEO 리더십, 아빠 리더십, 엄마 리더십,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진은 역사 속의 리더십-배기성 전문강사, 감성소통 에니어그램-김윤정 원장, 감성푸드테라피-김윤정 원장으로 구성된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인 감성스토리교육원 대표강사 배기성 강사는 신촌의 시민대안학교인 ‘신촌대학교’에서 가라오케 근현대사, 드라마틱 한국사, 혁명과 민란의 드라마틱 동아시아사, 반려동물의 세계사 등의 창조적 커리큘럼 설계와 수업시간에 대중가요를 직접 부르는 등의 수업방식으로 인문학 전반에 걸쳐 독특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4월부터 지금까지 광명시청 주관으로 열고 있는 조선 청백리 오리 이원익 강의를 전국의 공무원들에게 100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방송통신위원회와 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서 다산 정약용 및 국제관계사를 강의하고 있다.

감성스토리교육원은 전문강사와 연구원을 모집하여 강사양성과 코칭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이 가능한 진로 강사와 인간관계의 소통을 돕는 감성소통 감성리더십 에니어그램 전문강사, 초중고 집단상담을 운영할 수 있는 집단상담 전문강사, 초중고 생명존중자살예방 전문강사도 배출하고 있다. 배출된 전문강사들은 감성스토리교육원이 경력단절 여성들과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사회진출의 꿈과 희망과 가치 있고 보람있는 삶을 실현시켜주는 곳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한편 감성스토리교육원 감성힐링센터는 아동~성인대상 누구나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감성스토리교육원만의 특화된 노하우를 이용해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고 접수받고 있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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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역사인물 다시 본다"…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선생기념사업회장, <평택정치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선생기념사업회장(대진대 특임교수)이 평택의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인물을 새롭게 조명한 저서 <평택정치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를 10월 25일 도서출판 밥북을 통해 출간했다. 이번 책은 평택 지역 역사인물의 재발견과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장 회장이 수년간 축적한 자료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됐다. 650년 세거 평택인, 고향 뿌리에서 인물사를 탐구하다 장승재 회장의 가문은 조선 태조 때부터 약 650년간 평택에 세거해온 명문가로, 그는 평택 출신 대표 인물인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의 선양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0년에는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을, 2024년에는 '암행어사박문수선생기념사업회'를 설립하여 박문수 선생의 위민정신(爲民精神)을 계승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책 출간 또한 "고향 평택의 인물사를 되살려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와 관광이 공존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라는 게 장 회장의 설명이다. 인물사·군사사·문화사로 본 평택의 정체성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평택의 입향조와 정치 인물사'에서는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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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호·지학장학재단, '제39회 송호장학금' 및 '제16회 지학장학금(연구비)' 수여식 개최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국내 굴지의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 송호지학장학회관 지학홀에서 오는 10월 28일(화) 오후 2시, '제39회 송호장학금'과 '제16회 지학장학금(연구비)' 수여식이 열린다. 이번 수여식은 재단법인 송호·지학장학재단(이사장 정희준)이 주최하는 연례 장학행사로, 올해는 총 35명에게 1억 1천8백만 원의 장학금 및 연구비가 전달된다. 화성에서 피어난 39년의 교육 나무 '송호·지학장학재단'은 고(故) 정영덕 선생이 1985년 고향 화성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송호장학회'를 모태로 한다. '송호(松湖)'는 선친의 아호로, 선친의 뜻을 이은 장남 정희준 이사장이 2009년 재단법인으로 확대 개편하여 현재의 송호·지학장학재단으로 이어오고 있다. 1987년부터 시작된 '송호장학금'은 화성 시내 고교 재학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해 왔으며, 올해 역시 화성 남양고등학교 재학생 10명에게 총 1천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2010년부터 시행된 '지학장학금'은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 장학 제도로, 실질적 연구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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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여성기업은 경제 핵심 주체. 경기도가 버팀목 될 것"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4일 전국 여성 CEO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성기업이 축적된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경제의 핵심 주체로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날 시흥시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고 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여성 중소기업의 수와 매출액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이미 85만 개가 넘는 여성기업이 172조 원의 매출과 141만 명의 고용을 책임지며 명실상부한 경기도 경제의 핵심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 경제부지사는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여성기업이 창업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더 넓은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2025년 여성기업 지원 정책을 통해 창업초기 여성기업 30개사를 비롯, 도내 여성기업 56개사에 마케팅 사업화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별 평균 매출액 7억 원, 수출액 15만 달러가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경기북부와 남부에서 여성경제인대회를 열어 600여 개 기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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