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제46회 강진청자축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강진군 대구면 강진청자박물관 ‘강진요 2호 가마’에서 비색청자를 완성하기 위한 청자도공의 정성이 담긴 장작 불 때기가 무더위보다 강열하다.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59점을 넣어 이틀 동안 소나무장작으로 불을 땐 전통가마 고려청자는 청자축제 기간 중인 다음달 2일 오전 공개요출행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는데 선별된 작품은 이 날 오후에 50%에서 시작되는 공개입찰을 통해 주인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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