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필로소피아와 은암미술관이 주관하고 동구가 후원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여행’은 총 10회에 걸쳐 민주시민으로서 광주시민이 인간다운 생각과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철학·역사·종교·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뿐만 아니라 시낭송·연극·음악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인문학여행’ 첫 강의는 20일 저녁 7시 ‘별을 헤는 마음’을 주제로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식전행사로 시낭송과 가수 박문옥씨의 노래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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