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개강식에서는 귀농‧귀촌 교육방향과 교육일정을 안내하고 박남준 시인을 초청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인의 삶과 이야기’라는 주제로 문화특강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18일까지 총 13회, 60시간 과정으로 귀농정책,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회계, 법률상식 등 영농기술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생별 15㎡ 면적의 텃밭을 분양해 실제 작물을 가꾸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개강식에 참여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영농기술, 농촌생활 등 다양한 지식을 배우며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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