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문한 복지시설은 부모가 없거나 결손 가정의 18세 미만 아동이 거주하는 곳으로 무등육아원은 50여 명, 광주애육원은 6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광주성빈여사는 40여 명의 여자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장영신 교육장은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난 5월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을 뜻깊게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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