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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원내대표 "규제혁신 위법과제 반드시 처리할 것"

"필요하면 여야 원내대표들과 초당적 방미외교에 나설 것"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간기업의 투자 확대와 규제혁신을 위한 입법과제를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연말까지 남은 기간 취약계층을 위한 5만 9천개의 맞춤형 일자리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맞춤형 일자리는 고용 비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당장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청년층과 신중년, 어르신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차질이 없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 당장 8일 뉴욕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만나 비핵화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며 "이 협상결과에 따라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서울답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중간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굳건한 한미공조가 유지되고 한반도 비핵화 평화 프로세스에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미국 중간선거 이후 국회 차원의 초당적 외교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문희상 의장님과 여야 5당 대표가 만나 미국 중간선거 이후 미국 방문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며 "필요하다면, 여야 원내대표들도 다시 초당적 방미외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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