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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돌봄사각지대 해소 대응사업 사례 발표회 개최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민간기관과 협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호종)은 서초구어르신행복e음센터와 함께 오는 31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응사업 사례발표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은 행복e음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 서초구 내 돌봄 사각지대 노인을 위한 대응모델 구축사업인이 빛나는 사이’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년간 3억원 이내를 지난 2014년 11월부터 지원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말 1차년 사업이 종료됐으며 201511월부터 2차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초구 내 돌봄 사각지대 노인을 발굴하고 노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돌봄자원과 나눔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례발표보고회에서는 서울시청과 서초구청이 참여해 공공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서초구어르신행복e음센터, 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가 참여해 민간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안내, 사례공유 및 대응모형 등을 진행한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발표보고회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대응모델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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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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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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