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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학생교육원, 2019년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 개최

1월17일~8월9일 총 6기 운영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학생교육원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는 모험활동, 포토엔티어링, 천운산 숲 체험, 천체관측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학생교육원은 가족캠프 이외에도 중·고등학생수련과정, 리더십배양과정,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심성수련활동, 늘 푸른 청춘 캠프과정,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입문과정 등 다양한 수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수련 캠프과정’을 운영하여 수련프로그램의 대상과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를 참여가족 만족도 98.4%, 학생·학부모 500여명 몰리며 ‘뜨거운 반응’으로 마무리 된 바 있으며, 올해 우리가족 ‘1박2일 캠프를 1월 17일~ 8월 9일까지 6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학생교육원(김성남 원장)은 “학생들의 정서와 수준에 맞는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 안전장비 및 시설 추가 확보, 친절 서비스 제공 등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즐겁고 안전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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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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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서울시교육감 만나 '잠실4동 중학교 신설'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송파갑)은 11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잠실4동 중학교 신설'을 촉구했다. 잠실4동에 거주하는 학생은 중학교가 없어 인근 학교로 분산배치 됐다. 이에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 그러나 학교 설립은 지역단위가 아닌 학군 단위로 설립하게 돼 있어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번번이 무산됐다. 박 의원은 이러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해결하고자 지난 총선 공약으로 활용이 저조한 서울책보고 부지에 소규모 학교인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도시형캠퍼스)'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정 교육감과의 면담도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박 의원은 정 교육감에게 "진주·미성·크로바아파트의 재건축로 2030년에는 중학생 1,104명이 증가하게 된다"라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반드시 잠실4동에 중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진행 중인 용역 결과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 의원은 '학교 이전·재배치 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중학교 설립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학교가 설립되면 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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