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8.0℃
  • 구름조금강릉 15.5℃
  • 서울 9.3℃
  • 맑음대전 15.4℃
  • 맑음대구 18.4℃
  • 구름많음울산 19.2℃
  • 흐림광주 15.5℃
  • 구름많음부산 15.1℃
  • 구름조금고창 13.4℃
  • 흐림제주 13.1℃
  • 흐림강화 5.8℃
  • 구름조금보은 13.8℃
  • 맑음금산 14.9℃
  • 구름조금강진군 15.8℃
  • 구름조금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호남

광주 광산구, 제5기 주민리포터단 모집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제5기 주민리포터단’을 모집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2월 14일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제5기 주민리포터단의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글‧사진, 칼럼, 포토스토리, 시나리오, 카툰 등 자유롭게 콘텐츠를 작성해 광산구 서브포털 ‘투게더광산톡’에 게재하고 소정의 원고료를 받는다. 우수 콘텐츠는 월간 광산구 소식지인 ‘광산구보’에도 실리게 된다.

주민리포터는 광산구의 주요정책이나 행사, 축제, 마을이야기, 기관 소식, 명소 소개 등 광산구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소재로 다룰 수 있다. 올해는 특히 구정뉴스 영상 리포터로 출연하는 등 활동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광산구민, 광산구에 관심 있는 타 지역민 등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연령제한은 없다. 광산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s_press@daum.net)로 보내면 된다.

광산구는 서류심사를 거쳐 20명을 선정하고, 3월 중 상견례를 개최한다. 연중 글쓰기・동영상 교육도 실시해 리포터들의 취재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산구는 지난 2015년부터 리포터단을 운영하여 4기까지 총 95명의 주민리포터들이 546건의 콘텐츠를 생산해왔다. 올해는 특히 국제대회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보다 생동감 넘치는 소식들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담당관실 정책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 주민리포터는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면서 주민자치와 광산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배너
이원우 송파문인협회 명예회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울 송파구지회 제2대 회장에 당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송파구지회는 7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제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 선거(선거관리위원장 임미애 한국국악협회 송파지부 회장)에서 이원우 송파문인협회 명예회장(시인)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임원 선거에서 한국미술가협회(박미리 회장), 한국사진가협회(한서정 회장), 한국국악협회(임미애 회장), 송파문인협회(전세중 회장)의 송파지회에서 각 5명의 대의원 대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원우 후보가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4년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임미애 선거관리위원장(한국국악협회 송파지부 회장)은 "제2대 송파구지회 회장에 당선된 이원우 회장은 앞으로 송파구지회를 잘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많은 기대를 하여도 좋다"고 말했다. 김동석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송파구지회를 설립하여 임기 4년 동안 도와주신 각 단체 회장님들께 감사한다"고 하면서 "이원우 회장께서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이원우 송파구지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동석 초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