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수)

  • 구름조금동두천 5.2℃
  • 구름많음강릉 12.3℃
  • 구름조금서울 8.1℃
  • 구름많음대전 8.6℃
  • 흐림대구 8.3℃
  • 구름많음울산 6.9℃
  • 구름많음광주 9.0℃
  • 구름많음부산 9.8℃
  • 구름많음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11.6℃
  • 구름많음강화 3.3℃
  • 구름조금보은 4.9℃
  • 구름많음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6.5℃
  • 흐림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호남

전남 외국인 보유 토지 줄어

2018년 370만㎡로 전년보다 5.2% 감소…도 전체 면적의 0.3%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2018년 하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전남지역 토지면적이 370만㎡로, 전년보다 5.2%(3만 3천㎡) 줄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전남 면적(1만 2천335㎢)의 0.3% 수준이다. 금액으로는 공시지가 기준 2조 2천256억 원으로 전년보다 0.48%(108억 원) 줄어든 규모다.


<‘18년 하반기 전라남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단위 : , 억원)

구 분

’17년 하반기

’18년 하반기

증감

전년대비 증감률

면적()

3,736

3,703

33

5.2%

금액(억원)

22,364

22,256

108 억원

0.48%

필지 수

4,557

4,604

47 필지

1.0%


국적별로는 미국이 전년보다 2.1% 줄어든 157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 면적의 42.61%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17만 7천㎡(4.78%), 일본 14만 3천㎡(3.86%), 중국 3만 2천㎡(0.86%) 순이고, 나머지 국가가 47.88%를 보유하고 있다.


<국적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단위 : , 억원)

구 분

‘17년 하반기

‘18년 하반기

전년대비 증감

면적

금액

면적

비중(%)

금액

비중(%)

면적

증감률(%)

합계

3,736

22,364

3,703

100%

22,561

100.00%

33

5.2

미국

1,612

4,702

1,578

42.61%

4,697

20.82%

34

2.1

유럽

177

1,780

177

4.78%

1,778

7.88%

-

-

일본

146

811

143

3.86%

813

3.60%

3

2.1

중국

29

180

32

0.86%

388

1.72%

3

9.3

기타

1,772

14,891

1,773

47.88%

14,885

65.98%

1

0.1

* 금액기준으로는 미국이 약4,697억원으로 전체의 20.82%이고, 유럽이 7.88%, 일본이 3.6%, 중국 1.72%


취득 원인별로는 공장 용지 201만 4천㎡, 주택용지 7만 4천㎡, 상업용지 2만 4천㎡, 레저용지 1천㎡, 기타 158만 9천㎡로 파악됐다.

유영수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외국인 실거주와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다 편리하게 토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배너
이원우 송파문인협회 명예회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울 송파구지회 제2대 회장에 당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송파구지회는 7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제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 선거(선거관리위원장 임미애 한국국악협회 송파지부 회장)에서 이원우 송파문인협회 명예회장(시인)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임원 선거에서 한국미술가협회(박미리 회장), 한국사진가협회(한서정 회장), 한국국악협회(임미애 회장), 송파문인협회(전세중 회장)의 송파지회에서 각 5명의 대의원 대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원우 후보가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4년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임미애 선거관리위원장(한국국악협회 송파지부 회장)은 "제2대 송파구지회 회장에 당선된 이원우 회장은 앞으로 송파구지회를 잘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많은 기대를 하여도 좋다"고 말했다. 김동석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송파구지회를 설립하여 임기 4년 동안 도와주신 각 단체 회장님들께 감사한다"고 하면서 "이원우 회장께서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이원우 송파구지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동석 초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