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태 의원은 생활용품과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심혈관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시설에서 요양하는 어르신 한 분 한 분 손을 맞잡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노인복지센터의 화재예방 등 안전대책과 시설물을 살피고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돌보는 센터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다”면서 “어르신들이 복지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살피고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도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의원 시절부터 10년 이상 꾸준한 시설방문과 위문활동으로 복지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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