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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기와 문제점 찾고, 대안 제시 대토론회

오는 12일 오전 10시~1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대토론회'가 오는 12일 오전 10~1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김중로 의원실(바른미래당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위원장)이 주관하고, 미래안보포럼,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국민통합포럼 공동주최한다.

김중로 의원은 이번 대토론회에 대해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와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민 여러분들이 꼭 참석 하시어 우리 사회를 위한 고견과 열정을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여야당 국회의원들도 정파를 초월해 많이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 토론회에는 좌장에 김형준 명지대 교수(한국정치학회 부회장), 발제에 장성민 전 국회의원, 토론에는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김민전 경희대 교수, 정성희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장, 이종훈 정치평론가,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참여한다.

yhnews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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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통합발전위·재경익산향우회, 고향 방문 행사 진행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익산시민통합발전위원회(공동 이사장 박종완·이재호)와 재경익산시향우회(회장 이강욱)가 22일 고향 익산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이종신 재경 익산향우회 사무총장의 안내로 서울을 출발한 이강욱 회장 등 향우회원은 오전에 금마 서동공원과 금마저수지 일대 투어를 진행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주)하림 본사를 견학하고 익산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시민통합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사)익산의병기념사업회와 (사)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 (사)익산새노인운동본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사)익산시재향군인회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에는 익산문화원 주관으로 축하 공연 및 만찬이 진행됐다. 박종완·이재호 공동 이사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이강욱 재경익산시향우회장님의 고향 사랑과 관심, 향우회원들의 고향 방문에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신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익산시민과 출향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화합을 이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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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규탄..."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금)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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