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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서구,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오는 27일 14시 상록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대상
독서의 접근성과 작은도서관 이용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 추진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상록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19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 및 운영자교육”을 개최한다.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올해 달라진 사업과 중점 기획된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사업 신청 및 절차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3월 8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는 “2019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은 인문독서동아리 지원, 작은도서관 맞춤형 지원, 특화 작은도서관 육성,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문화강좌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작은도서관에서 역점 추진할 주요사업은 작은도서관 내 독서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독서동아리의 육성이다.

이는 독서의 접근성을 높이고, 작은도서관 이용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작은도서관이 주민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도서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관계자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구에 등록되어있는 작은도서관은 74개관으로 공립 8개관, 사립 66개관으로 올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으로 2억 5천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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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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