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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 참가자 접수 25일부터 시작

DMZ 일원서 9월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간 진행

(수원=동양방송) 현은미 기자 =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가 경기도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에서 열린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6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가 25일 공식 홈페이지(www.dmzultratrail.com)를 오픈,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91일부터 94일까지 개최하는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는 대회 전날 외국인 선수 및 전문선수 대상 파주 캠프 그리브스 입소를 시작으로 1일차에는 김포시, 2일차에는 연천군, 3일차에는 파주시 DMZ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회코스는 김포시의 경우 대명항 김포 C.C 문수산성 입구 애기봉까지 37이며, 연천군은 연천 공설운동장 성산 지장봉 고대산 꽃봉산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50, 파주시는 임진각 통일대교에코뮤지엄 60T 64T 에코뮤지엄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13코스로 구성돼 있다. 

경기방식은 선수용 프로그램과 일반인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외국인 선수 및 전문 선수들은 민통선 내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에서 숙식하며 2일차부터 4일차까지 23일간 총 100를 달리게 된다. 일반 참가자들은 연천군 코스 50또는 파주시 코스 13를 달릴 수 있다. 참가비는 100코스는 30만원, 50코스는 5만원, 13코스는 3만원이다.

 

이외에도 대회 전날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나라사랑 콘서트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대회 중에는 해병 2사단과 보병 5사단의 군악대 공연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대회 종료 후에는 외국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DMZ 일원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이란 트레일(Trail)과 러닝(Running)의 합성어로 포장되지 않은 길이나 산, , 초원지대 등을 자연과 호흡하며 달리는 아웃도어 스포츠다. 최근에는 프랑스 울트라 트레일 두 몽블랑, 홍콩의 100km 울트라 트레일, 스페인의 트랜스 그란 카나리아 등 각종 국제대회가 열리면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한국은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이지만,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인 특성상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레포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에는 20여 개국에서 1,2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해외 트레일러닝 마니아들의 이목이 한국으로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윤병집 균형발전기획실장은 “DMZ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활성화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져 접경지역 체류형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 관광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경기도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DMZ 일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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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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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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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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