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광주·전남 소방본부와 시 산하 5개 소방관서, 대회 조직위원회,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25명이 참여해 수영대회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 정보 공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국제대회이고,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만큼 소방의 역할과 각오를 다지고, 무사고·무결점 소방안전정책을 펼치자고 다짐했다.
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입장권 구매 홍보도 실시했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 걸맞는 대회가 되도록 광주·전남 소방 역량을 총동원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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