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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서구, 마을공동체 공모 선정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주민 주도의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단체와 회계교육 및 사례공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63개 공동체에 총 1억9천5백만원의 사업비 지원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대표,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소통 증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주도의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총 63개 단체를 최종 선정, 총 1억 9,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선정된 공동체는 이웃사촌 모임 형성, 공유촉진, 주민 커뮤니티공간 조성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또, 동천동 마을교육공동체 ‘마실’과 농성1동 ‘주민사랑협의체’ 등 2개 단체의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공동체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 주도의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이웃간 소통을 증대시키고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주민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마을만들기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사업비 지원 뿐만 아니라 교육, 모니터링,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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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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