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권자의 날’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국민의 직접투표를 통해 국회의원을 선출한 1948년 5・10 총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거의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공직선거법」에 의해 2012년도에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유권자의 날 기념 영상상영, 퀴즈이벤트, 축하공연(가요, 재즈, 팝페라) 등으로 꾸려진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예매(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하거나 현장에서 표를 구입(입장료 1,000원)하여 입장할 수 있으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광주시선관위 서인덕 상임위원은 “제8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우리가 이루어낸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경건하게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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