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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시교육청, 섬기는 봉사활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펼쳐

교육감과 직원 20여 명 “경로효친 실천 위한 봉사활동 계속하겠다”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31일 장휘국 교육감과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는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장 교육감과 직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급식 배식과 잔반정리, 청소를 실천하면서 급식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고를 체험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도 들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을 통해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보람을 느꼈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평소 부모님께 못다 한 효도를 한 것 같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교직원들은 매년 노인건강타운을 찾아 나눔과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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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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