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토론광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국민참여 행사다. ‘민국 100년, 선열이 꿈꾼나라, 우리가 만들세상!’이라는 주제로 호남·제주권, 영남권, 충청권, 강원권, 수도권 총 5개 권역에서 열린다.
호남·제주권역 토론회에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청소년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우리가 계승해야 할 100주년의 가치에 대한 공감토의를 하고, 2부에서는 공감토의 결과를 담아 대한민국 미래 백년의 비전을 도출한 ‘100년 토론광장 선언문’을 만들 예정이다.
강영숙 시 총무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미래 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계승해야 할 가치를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100년, 우리가 만들 세상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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