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법률콘서트는 광주준법지원센터와 함께하며,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바탕으로 특강은 물론 법률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행사는 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습동아리인 ‘한울림 오카리나’, ‘은빛 마술봉사단’, ‘시민연극단 「만사형통」’ 소속 학습자들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콘서트 신청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7월 10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교육방에서 가능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법무부와 협의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법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