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광산구는,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정 아파트를 지원하고, 아파트는 사업기간 동안 전자결재시스템을 성실히 사용하는 등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다음달 초부터 4개 아파트에 전자결재시스템을 보급, 5개월간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파트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자결재시스템이 아파트에 안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광산구는 전자문서 확산 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서울에서 아파트 전자결재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했던 ㈜새움소프트와 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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