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설강좌는 총 12개로 8일간의 한국사 산책 및 세계문화여행, 도자기 빚는 도서관, 어린이 토탈공예, 어린이 방송댄스, 쿠키부키 등 어린이들의 교양 함양 및 특기적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하였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좌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단 접수당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인터넷 접수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접수기간 이전에 홈페이지 회원으로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특강 프로그램과 더불어, 무더위를 피해 어린이실과 자료실의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책 속에 파묻혀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도 알찬 방학을 보내는 또 다른 방법이다.
박치홍 관장은 "이용자들이 우리 회관의 다양한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여름방학 기간을 시원한 도서관에서 200% 즐기면서 한 뼘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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