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2019 환경교실 생태문화 자원 활동가 양성 교육’에 함께 할 수강생 모집이 진행된다.
양성 교육은 오는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이론 교육 및 현장 학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 가운데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으면서 교육 수료 후 생태문화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 신청서는 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shockv@korea.kr) 또는 팩스로도 접수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환경교실은 생태문화 전반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며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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