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및 시교육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18건, 동의안 49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등 총 6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한 조례안은
행정자치위원회는 「광주광역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 지원 조례안」, 「광주광역시 수출용 승강기 안전부품 및 승강기의 안전인증 면제 확인 조례안」, 「광주광역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관리 조례안」, 「광주광역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며
환경복지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 조례안」, 「광주광역시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안」, 「광주환경공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물순환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광역시 공공시설 등의 설치 기금 조례안」, 「광주광역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광주광역시 도시재생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승촌보 캠핑장 등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광산업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며,
교육문화위원회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놀 권리 보장 조례안」,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안」이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총 9명의 시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14일에는 황현택·김용집·장재성·장연주·신수정·박미정 의원이 교육청 소관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15일에는 반재신·황현택·장연주 의원, 16일에는 이홍일·김용집·장재성 의원, 17일에는 나현·신수정·박미정 의원이 시청 소관 현안에 대한 질의했다.
특히, 광주시의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의회 최초로 시정질문을 KCTV, CMB에서 생방송으로, KBC, MBC에서는 녹화방송으로 송출했다.
김동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과 조례안․동의안 등의 안건처리로 대단히 뜻깊은 회기였다”며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의 행정을 더욱 면밀하게 점검함으로서 광주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순애 의원 ‘방치되어 있는 사유지 활용하자’ ▲최영환 의원 ‘위법 행정 광주시’ ▲장연주 의원 ‘노사민정협의회를 정상화해야 광주형일자리를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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