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합동평가는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국정 주요시책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다.
서구는 2018년, 2019년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평가결과 5개 자치구 중 1위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재정인센티브 118백만원을 확보했다.
평가를 대비하여 지난 3월, 4월, 11월에 이어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 실적과 목표 미달성 및 부진지표에 대한 제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정환 부구청장은 “목표치 달성에 어려움이 많더라도 실무부서에서 포기하지 말고 부서 간 협력하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18년에 실시간 지자체 합동평가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19년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0년부터 실시간시스템을 본격 운영, 지자체별 평가결과를 실시간으로 대국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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